해수부, 2032년까지 82개항 정비...선제적 기후변화 대응


해수부, 2032년까지 82개항 정비...선제적 기후변화 대응

항만·어항 선제적 기후변화대응! 16일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심화되는 기후변화로부터 항만 및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한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 수립하여 2월 16일(목)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 해수면 높이 증가 * 등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역시 최근 10년간(‘11~’20) 연평균 해수면이 4.27씩 높아지고, 태풍의 최대강도도 지난 41년간(‘80~’20) 31%(시속 39.4km)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인구와 산업이 밀집한 항만·어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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