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문차량기지 20만 복합개발 첫발


서울시, 이문차량기지 20만 복합개발 첫발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 2월중 입찰공고 지역간 단절, 인근지역 민원 등 도시발전 저해시설의 기능 복합화 필요 인근 이문 재정비촉진구역, 중랑천 수변공간 등과 연계…지역개발 구상 마련 서울시가 이문차량기지 약 20만의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 서울 동북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특성과 연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문차량기지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과 동대문구 일대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관리하는 대규모 차량기지로, KTX 등 철도차량의 정비와 유치를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이문차량기지 일대는 차량기지 전동차에서 발생하는 스퀼소음(squeal noise), 분진 발생 등으로 인해 주민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었다. 이는 성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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