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2개의 대규모 민자사업 수주 눈앞


포스코건설, 2개의 대규모 민자사업 수주 눈앞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대규모 민자사업 수주를 바라보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서울~양주 고속도로와 충북 영동~오창 고속도로 민간사업자 노선을 제안했다. 국토부가 이 사업들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려는 가닥을 세운 만큼 포스코건설이 최초 제안자로 수주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대규모 민자사업 수주를 바라보고 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월27일 영동~오창 고속도로 건설방식을 위한 심의를 열어 민자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추가 검토를 거쳐 방침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애초 영동~오창 구간을 포함한 영동~진천 고속도로를 민자사업이 아닌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려 했다. 영동진천 고속도로는 국토부가 2021년 11월 고시한 ‘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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