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이야기] “그들이 내 몸을 여는 게 싫었다" VIDEO: Steve Jobs Stanford Commencement Speech 2005


[스티브 잡스 이야기] “그들이 내 몸을 여는 게 싫었다

‘Hungry’와 ‘Foolish’로 고집부린 스티브 잡스 [허두영의 위대한 투병] 아내와 친구들은 경악했다. 의사의 강력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잡스가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한사코 우겼기 때문이다. “그들이 내 몸을 여는 게 싫었어요. 그래서 다른 방법들이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려 했지요.” 젊은 10대에 잘못 빠져들어, ‘선불교와 채식주의와 LSD(환각제)에 영혼이 물든’ 결과다. 스티브 잡스는 2003년 췌장에 생긴 신경내분비종양을 발견했다. 바로 시한부를 선고받는 독한 췌장선암에 비해 종양의 증식도 전이도 느린, 그야말로 ‘착한’ 췌장암이다. 자서전에서 밝힌 대로 ‘전체 췌장암 사례의 약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일찍 발견했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을 받으면 절제술로 완치’할 수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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