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조원 규모 '리비아 멜리타 미수라타 패스트트랙1 발전 공사' 수주


대우건설, 1조원 규모 '리비아 멜리타 미수라타 패스트트랙1 발전 공사' 수주

멜리타/미수라타 2개 지역에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리비아 전력청, 하절기 안정적 전력 공급위해 긴급 공사 발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리비아에서 미화 7억 9,000만불(한화 약 1조원) 규모의 발전공사를 수주하며 리비아에 복귀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리비아전력청(GECOL, General Electricity Company of Libya)과 멜리타/미수라타 패스트트랙1)(Mellitah Misurata Fast Track) 발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리비아 멜리타 및 미수라타 지역에 가스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내전으로 전력공급이 여의치 않았던 리비아는 전력청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최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해 오고 있으나, 급증하는 하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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