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재건축 대어 '은마아파트'...7월부터 제도 변경 시공사 유지할까


서울 강남 재건축 대어 '은마아파트'...7월부터 제도 변경 시공사 유지할까

은마아파트 3.3당 분양가 7100만원으로…내려도 가장 비싸 서울 강남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 선정 시기와 기준 등 관련 제도가 오는 7월부터 바뀐다. 은마아파트는 20년 전 추진위원회 단계에서 삼성물산(028260)과 지에스건설(006360)이 시공권을 쥐었지만, 조합 설립 이후 새로운 시공사 선정도 가능한 상황이다. 재건축 시공사 선정, '조합 설립 인가' 이후로 조례 개정 7월부터 시행...서울시 "시공사 선정 기준 새롭게 마련" 13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자를 조합 설립 인가 이후 선정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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