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하면 고소공포증 느끼는 40m 높이 해상 교량..."운전자 급정차"


진입하면 고소공포증 느끼는 40m 높이 해상 교량...

부산항대교 진입부 일종의 관광성 램프 360일종의 관광성 램프도 돌아야...중간에 정차도 힘들어 심약자 현기증 느낄 수 있어 (편집자주) 약 40m 높이 위 급회전 구간이 있어 ‘바다 위 롤러코스터’라고도 불리는 부산항대교에서 한 운전자가 공포를 느끼고 결국 운전까지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에선 최근 부산 영도구 부산항대교 진입 램프 초입에서 벌어진 일을 공개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부산항대교 진입로에 들어선 흰색 차량 한 대가 갑자기 도로 한복판에서 비상등을 켜고 멈춰 서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차량을 뒤따르던 A씨는 어리둥절하며 같이 멈춰 섰다. 잠시후 정차한 차량의 운전석에서 여성 한 명이 내렸다. 이 여성은 A씨 쪽으로 비틀거리며 ..


원문링크 : 진입하면 고소공포증 느끼는 40m 높이 해상 교량..."운전자 급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