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나! 건설 위기감 점점 높아져"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부동산경기 위축 여파 건설기업·비은행권 부실위험 증가"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위험 관리 유의하고 지원 검토해야" 최근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고 미분양주택이 쌓이는 등 건설업 영업환경이 악화하자 일부 건설기업의 부실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늘렸던 증권사·여전사·저축은행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위험도 함께 커졌다. 한국은행은 23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이같이 진단하며 건설기업과 비은행권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설기업 재무 건전성 악화…지방·중소기업 특히 위험" 한은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비금융 상장기업 2천392개 중 건설업 72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상장 건설기업은 지난해 1∼3분기 중 상환능력, 유동성, 안정성이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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