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힘으로 지역소멸 막는다"...문체부,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 발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MZ세대의 자기 지역에 대한 문화적 자부심과 감수성 고양해 지역발전 원동력으로 서점, 카페, 공방 등 슬리퍼 신고 문화누리는 ‘15분 문화슬세권’ 1만 곳 조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한 문화 분야 비전을 담은 을 3월 23일(목)에 발표했다. 법정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85곳이 비수도권에 위치하는 등 지방소멸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박보균 장관은 “지방시대는 문화로 펼쳐진다. 지역 주민의 문화만족도가 높아져야 지역소멸을 차단할 수 있다”라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박 장관은 “경제, 교육보다, 문화에 투자할 때 지역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라며, “오늘 발표한 정책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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