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눈 돌리는 주택업계...반도건설 미국 진출 사례


해외로 눈 돌리는 주택업계...반도건설 미국 진출 사례

미국 LA 한인타운 252세대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국내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사업 착수가 수월한 주택 건축 분야를 택하는 기업이 많은데 현지 상황은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한 중견 건설사가 미국 LA 한인타운에 만든 252세대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평균 월 임대료는 방 1개짜리와 방 2개짜리가 각각 410만 원과 620만 원 정도로 책정됐습니다. 비어있는 방을 모두 채울 때까지 아홉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대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는 현지 사정을 고려하면 빠른 편이라고 말합니다. [최민호 / 반도건설 미국 자회사 대표 : 이미 100여 건의 방문 예약이 이뤄졌고요. 저희가 단기간 목표로 임대를 완료할 예정..


원문링크 : 해외로 눈 돌리는 주택업계...반도건설 미국 진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