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호남 가뭄 키웠다...文정부, 최악가뭄 예고에도 보 열어


정치가 호남 가뭄 키웠다...文정부,  최악가뭄 예고에도 보 열어

光州시민 40일치 물 없앴다 작년 ‘50년만의 가뭄’ 예고에도 文정부 “4대강 보 해체·개방”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보(洑) 해체 결정 등 비상식적 물 정책이 호남권을 덮친 가뭄 피해를 더 키웠다는 분석이 2일 나왔다. 영산강서만 물 1560만t 손실 좌익은 돌대가리? (편집자주)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수공)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금강·영산강 5개 보에 대한 해체와 상시 개방 결정을 내리면서 총 5280만t의 물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뭄에 대비해 최대 수위(관리 수위·평소 채우는 물의 양)로 보를 운영했을 경우 확보 가능한 물의 양과 보 개방 후 저수량을 비교한 것이다. 광주광역시 시민 146만명의 식수를 공급하는 영산강에서만 1560만t의 물이 손실됐다. ..


원문링크 : 정치가 호남 가뭄 키웠다...文정부, 최악가뭄 예고에도 보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