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600만원인데"...부산 아파트 공사비가 3.3당 987만원?



[원자재값 인상] 분양가도 같이 높아진다 조합 요구 고급 마감재 반영 CM(건설사업관리) 업체 산정액과는 큰 차이 (편집자주) 부산의 한 재개발 아파트 조합이 시공사로부터 3.3당 1000만원에 육박하는 공사비를 제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건설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영향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3.3당 공사비가 700만원대까지 치솟은 가운데, 지방에서 더 높은 공사비가 제시된 것.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 재개발 촉진 2-1구역 조합과 시공을 맡은 GS건설은 지난달 28일 시공사 협상위원회를 열고 공사비를 최초 개봉했다. GS건설이 제시한 공사비는 3.3당 987만2000원으로 총 공사비는 약 1조3807억원이다. 확정된 금액은 아니지만 시공사 측에서 처음 제시한 금액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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