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댐-보-하굿둑 '과학적 연계' 운영한다...4대강 물 그릇과 보 활용도 높인다

윤 대통령 "댐과 하천 물길 연결 우선 공급 등 항구적 물 관리 대책" 주문 4대강 물 그릇과 보 활용도를 높여 가뭄 등에 적극 대응할 계획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열린 '댐·보 등의 연계운영 중앙협의회*'에서 '댐-보-하굿둑 연계운영 추진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 환경부 등 관계부처, 수계별 협의회 간사(홍수통제소), 시설관리자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로 전 수계 공통 적용 및 결정 사항 등을 심의·의결 하천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댐-보-하굿둑 연계운영 추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환경부는 4대강 전체에서 확보된 물 그릇을 활용한 물위기 대응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댐-보-하굿둑 연계운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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