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승강장 발빠짐 사고방지 '자동안전발판' 설치한다


서울 지하철, 승강장 발빠짐 사고방지 '자동안전발판' 설치한다

곡선승강장 등 구조적 문제로 발생하는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안전발판 시범운영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가 승강장 발빠짐 사고를 막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동안전발판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청역 등 5개 역 25개소에 자동안전발판을 시범 설치하고, 4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영업 시운전을 개시한다. 센서 통한 안전장치 설치하고 국제 안전 무결성 수준(SIL) 인증제품 활용 · 승강장 안전문과 연동 등 안전 강화 5개역 25개소 시범 운영 안전성 면밀히 검토 후 안전 확보되면 확대 적용 예정 지하철 발빠짐 사고는 승객의 승·하차 중 전동차와 승강장 연단 사이로 발이나 휠체어 바퀴 등이 빠지는 것으로, 주로 곡선 승강장에서 발생한다. 직사각형의 전동차가 곡선..


원문링크 : 서울 지하철, 승강장 발빠짐 사고방지 '자동안전발판'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