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교 붕괴] 이런!...‘철근 속여 써도 책임 없다’는 5년전 판결


[정자교 붕괴] 이런!...‘철근 속여 써도 책임 없다’는 5년전 판결

2018년에도 정자교 인근에서 유사 사고 발생 건설에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미친 판결내린 판사 (편집자주) 지난 4월 5일 보행로 붕괴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전국 다리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1993년 6월 탄천에 준공된 정자교는 길이 108m, 폭은 25m 규모인데 이번 사고로 마치 엿가락이 휘어지듯 무너져내렸다. 경찰은 교량이 건설된 지 오래되었고 폭염으로 도로 침하가 일어나고 상판 구조물 하부에 설치된 배수 배관에 하중이 더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자교는 ‘프리 스트레이트 콘크리트(PSC) 슬래브 공법’으로 건설되었는데 성남시는 탄천에 설치된 전체 20개 교량 가운데 같은 방식으로 건설된 16개 교량에 대해서도 임시구조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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