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톤급 구축함 살린 3D프린팅 기술


3,200톤급 구축함 살린 3D프린팅 기술

광개토대왕함, ‘금속와이어 3D프린팅 기술’로 신속하게 부품 재생 디젤엔진 부품’에 생기원 독자 개발한 3D프린팅 정비기술 적용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 이하 생기원)이 광개토대왕함의 손상 된 디젤엔진 부품을 금속와이어 3D프린팅 기술로 재생하는 데 성공했다. 3,200톤급의 광개토대왕함은 1998년 실전 배치된 제1호 한국형 구축함 으로, 2021년 최신 전투체계로 성능을 개량한 후 함대 지휘함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손상된 부품은 엔진의 감속기 역할을 하는 디젤엔진 클러치 잠금장치 로, 엔진 회전에 의해 주변 부품과 접촉·마찰하면서 표면이 마모되어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구축함 부품의 경우 주문생산 방식으로 조달이 이루어져 부품 발주 및 납품까지 3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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