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유일 한국계 장성..."내가 장군이 된 이유” US Army Quartermaster General : Michael Siegl


미 육군 유일 한국계 장성...

“6·25때 엄마 도운 미군" 美육군 유일 한국계 장성, 마이클 시글 준장 인터뷰 미 육군 군수 및 교육 총괄 “한국계로서의 유산 부끄러워하거나 숨긴 적 없다” “전쟁이 끝났을 때 10살이었던 어머니는 미군들이 주는 음식 덕분에 배를 곯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70년 뒤 아들이 미 육군 보급을 담당하는 자리에 와 있으니 세상은 돌고 도는 것(life is a circle) 같습니다.” 미 육군 현역 장성 중 유일한 한국계인 마이클 시글(50) 준장은 17일(현지 시각) 미 버지니아주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가진 본지 인터뷰에서 “미국인임이 자랑스럽지만 한국계로서의 유산(heritage)을 숨기려고 하거나 부끄러워한 적은 없다”며 “‘한국인’이라는 역사적 유산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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