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민낯...한국, 한류 인기 '사기대국'으로 모두 상쇄

사기 대국, 대한민국 김홍수 논설위원 한국 ‘사기’ 세계 1위 사기기술 세계 최고 돈만 추구하는 나라 자살율도 1위 그만큼 사기로 상처입은 사람 많다는 증거 문정권 때 가장 성행 (편집자주) 100년 전 한 사기꾼이 프랑스에서 에펠탑을 팔아먹었다. 그는 1차 대전 여파로 재정난에 빠진 파리시가 에펠탑 수리비도 대기 어려운 처지라는 뉴스를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정부 고위 관료를 사칭하며 철물상 6명을 최고급 호텔로 불렀다. “에펠탑을 고철로 팔기로 했다”면서 경매는 비밀리에 진행할 것이라고 입단속을 시켰다. 낙찰 욕심에 눈이 먼 한 명을 집중 공략, 선수금과 뇌물을 챙겨 외국으로 달아났다. 같은 시기 대서양 건너 미국에선 찰스 폰지라는 인물이 세상에 없던 사기 수법을 개발했다. 그는 국제 우편에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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