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문제 해결할 K건축 시대 열어야"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우리나라 건축물도 제대로 설계 못하는 건축계의 실추된 위상 낮은 처우·부실 설계로 이어져 (편집자주) "우리나라는 아직도 괜찮은 건물이 있으면 대부분 외국에서 설계한 겁니다. 재능과 자질이 없는 게 아니라 여건이 안 되는 거죠.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일본은 8번을 받고 아프리카와 중국도 받았는데 우린 풍토가 안 돼 있습니다. 우리 건축의 세계화가 필요합니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은 과의 인터뷰에서 협회가 당면한 과제 중 하나로 한국 건축과 설계 흐름을 다시 잇고 세계에 알릴 필요성을 꼽았다. 2018년 선출 이래 2021년 연임 지난해 개업건축사 의무 가입 법제화 '성과' "복지·환경 등 정책으로만 풀 수 없는 문제, 답은 건축에 있다" 고(故) 김수근·김중업 그리고 생존한 김종성 건축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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