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가 점령한 공공 체육시설...부끄러운 민낯...술판까지 벌려 ㅣ 산악동호회 등산후 하룻밤 불륜


동호회가 점령한 공공 체육시설...부끄러운 민낯...술판까지 벌려 ㅣ 산악동호회 등산후 하룻밤 불륜

도덕 의식라고는 한개도 없는 그러니 선진국이 못 되지 사회적 수준 제고 절실해 지방으로 갈수록 심화 (편집자주) “여긴 우리자리” 동호회가 점령하더니 술판까지, 시민들 ‘부글부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공 체육시설을 사설 동호회 회원들이 독점하다시피 사용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A씨는 최근 주말을 이용해 구립 다목적체육관에 있는 배드민턴장을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코트가 비어 있어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데 지역 배드민턴 클럽 회원들에게 제지를 당한 것이다. 회원들은 “이곳은 우리 코트”라며 “구민용 코트는 저쪽”이라고 말하며 A씨를 구석 코트로 내몰았다. 알고 보니 주말 오전 시간대에는 체육관 내 총 8개 코트 중 7개가 클럽에 배정돼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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