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에 건설사 수주 편식...왜


부동산 경기 침체에 건설사 수주 편식...왜

6조 vs 515억 건설사 수주 실적 '극과 극' 이유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 건설사의 수주 실적도 희비가 엇갈렸다. 그룹 일감과 해외 수주 활로가 있는 건설사는 선방했지만 주택 비중이 높은 건설사는 직격타를 맞았다. 올해 비주택부문과 신사업에 강점을 가진 건설사의 활약이 예상된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109,900원 200 +0.18%) 건설부문은 올 1분기 6조1060억원의 신규 수주를 올렸다. 연간 수주 목표액(13조8000억원)의 44%에 달하는 규모다. 미국 테일러 반도체공장, 평택 4공장 등 내부 계열사 일감을 따낸 덕이다. 대우건설 (4,080원 10 -0.24%)도 해외에서 수주를 따내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4조1704억원으로 연간 목표액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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