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부패범죄’로 검찰 수사 받는다


선관위, ‘부패범죄’로 검찰 수사 받는다

늑대 피하려다 호랑이 앞 선관위, ‘부패범죄’로 검찰 수사 받을듯 이종배 서울시의원, 선관위원 전원 검찰 고발 부정선거 밝혀내면 대통령도 할 수 있어 국민들 모두의 바램 선관위원장, 배후의 압력 받는 듯 "왜 나만 가지고 그래!" (편집자주)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에도 감사원 감사는 못받겠다고 버티고 있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들이 검찰 수사를 받게됐다. ‘늑대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격’이란 이야기가 여권에선 나왔다. 최근 선관위에서는 여러 구성원들이 자녀는 물론 친척까지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줄줄이 제기되고 있지만, 선관위는 2일 감사원의 직무감찰을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헌법적 관행”을 내세웠다. 하지만 감사원법은 국회, 법원, 헌법재판소만 제외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감사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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