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중지시킨 탈원전 상징 '신한울 3·4호기', 건설공사 본격화


문재인 정부가 중지시킨 탈원전 상징 '신한울 3·4호기', 건설공사 본격화

갑작스런 중단으로 피해액만 5000억~6000억원 손실 발생 모두 혈세로 충당해야 (편집자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에 건설 계획이 중단됐던 신한울 3·4호기 공사가 본격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환경부 등 11개 부처와 함께 신한울 3·4호기 전원개발 실시계획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실시 계획 승인으로 농지 전용, 도로 점용 등 11개 부처의 20개 인허가가 일괄 해결됐다”며 “이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허가만 나오면 착공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7월 ‘새정부 에너지정책방향’을 통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결정한 지 11개월 만에 승인이 난 것이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절박한 이유 https://conp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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