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어쩌나!...건설 불황, 금융위기 직후와 유사 체감


건설사 어쩌나!...건설 불황, 금융위기 직후와 유사 체감

금융위기 직후 만큼 줄어든 주택수주 “공급부족 시장 불안 키울 것” 건설사들이 사업성 악화로 주택 수주를 줄이면서 수주액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수준까지 줄어 공급부족 리스크가 현실화할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위기 당시 주택 수주액이 줄자 입주 물량도 줄어들었고, 집값도 출렁이는 등 부침이 있었는데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주택 착공 실적 13년 만에 최저치 과거 수주·공급 줄자 집값도 ‘출렁’ 18일 대한건설협회의 월간 건설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건설사들의 주거용 건축(주택) 수주액은 3조4722억원으로 전년 동월(8조7367억원) 대비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와 더불어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인 인허가·착공실적도 곤두박질치고 있는 점 역..


원문링크 : 건설사 어쩌나!...건설 불황, 금융위기 직후와 유사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