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신용등급 강등에...법정관리까지?


건설사들 신용등급 강등에...법정관리까지?

건설경기 ‘칼바람’ 계속 과도한 PF 및 수익성 하락으로 재무 부담 증대 “건설산업 회복 위해선 주택경기 회복 중요” 최근 건설경기 악화로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데 이어 법정관리에 돌입한 건설사들도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 신용등급 줄강등과 건설사 줄도산 등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6일 태영건설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내렸다. 기업어음(CP) 신용등급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 과도한 부동산 PF로 재무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이다. 태영건설의 부동산 PF 보증 규모는 2020년 말 1조 3000억 원에서 올해 3월 2조4000억원으로 불어났다. 순차입금은 연결 기준 2021년 말 9461억원에서 올해 3월 1조6340억원까지 늘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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