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맹랑한 선동에 놀아난 '사드'...‘전자렌지 참외’는 괴담이었다


허무맹랑한 선동에 놀아난 '사드'...‘전자렌지 참외’는 괴담이었다

사드 전자파, 기준치의 0.19% 인체기준치의 530분의1 6년만에 환경영향평가 종료 인프라건설 본격화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됐다. 사드 전자파는 측정 최대값이 ‘0.018870W/’로 인체보호기준(10W/)의 530분의 1 수준(0.189%)에 그쳤다. 휴대전화 기지국보다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7년 사드 도입 당시 일부 정치인과 단체 및 언론 매체는 ‘사드 전자파가 참외를 썩게 한다’ ‘성주 참외가 전자레인지 참외가 될 것’이라며 각종 ‘사드 괴담’을 확대 재생산했다. 하지만 사드 임시 배치 6년만에 인체에 무해(無害)하다는 정부의 과학적 검사 결과가 이번에 나온 것이다 국방부와 환경부는 21일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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