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간 300조 원 투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시동


20년 간 300조 원 투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시동

27일 국토부·경기도·용인시·LH·삼성전자 기본 협약 체결 협의체 구성해 올해 안에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목표 이상일 시장 “착공 시기 1년 앞당기면 좋겠다” 제안 20년 동안 300조 원이 투자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27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날 기흥구 농서동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컨벤션룸에서 국가산단 조성에 필요한 기본·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올해 3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이동읍 710만 부지를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했다. 새로 조성되는 15곳 국가산단 중 가장 큰 규모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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