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기는 이제 정점...이제 하락만 남아


골프경기는 이제 정점...이제 하락만 남아

"MBK도 파는데" 막 내린 홀당 100억 시대, 골프장 보유 PEF 골머리 지난해 6월, 홀당 160억이란 매각가를 기록한 잭니클라우스GC는 한국 골프장 M&A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제와 돌이켜보니 국내 골프 산업이 정점에 다다랐다는 방증이었다. MZ세대, 여성골퍼 등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가 유입하며 끝없이 성장할 것 같았던 골프산업의 '성장세'는 이미 정체했다. 골프장 수는 늘었고, 이용객 수는 감소하기 시작했다. 주요 골프장, 골프관련 기업들의 실적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꾸준히 상승했는데 올해 또는 내년 이후를 장담하긴 어렵다. 심지어 신규 골프장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엔데믹과 함께 해외 골프장을 찾는 인구가 늘었다는 표면적인 이유와는 별개로 고금리 시대에 치솟는 물가도 골프산업의 성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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