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난리 났다!...2TV도 재허가 탈락 위기: 방통위 감사 보고서


KBS 난리 났다!...2TV도 재허가 탈락 위기: 방통위 감사 보고서

방통위, 재허가 조건 어긴 KBS엔 면죄부 감사원 ‘방통위 감사’ 보고서 한국방송공사(KBS)가 2017년 ‘고위직 임직원 수를 줄이라’는 조건부로 방송 재허가를 받은 뒤 이를 지키지 않았는데도, 방송통신위원회가 2020년 방송 재허가를 내준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같은 해에 방통위는 TV조선에 대해서는 심사 점수를 조작해 재승인 유효 기간을 4년에서 3년으로 낮췄다. 문재인 정부 시기 방통위가 정권에 가까운 방송사에는 특혜를 주고, 정권을 비판하는 방송사에는 불이익을 줬다는 비판이 나온다. 감사원이 28일 공개한 방통위 정기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KBS는 2017년 10월 감사원 감사에서 ‘전체 임직원 중 2직급 이상 상위 직급자의 비율이 60%에 달한다’며 ‘과다한 상위 직급자 비율을 ..


원문링크 : KBS 난리 났다!...2TV도 재허가 탈락 위기: 방통위 감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