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발주 '초읽기'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발주 '초읽기'

“원전 시장 兆단위 대어 뜬다”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발주 임박 한수원,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계약사항 확정 신한울 3·4호기의 주설비공사 발주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종합심사낙찰제가 적용되는 첫 사례인 데다 지난 2015년 새울 3·4호기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조 단위의 대어급 공사여서 물밑에서 진행 중인 시공 컨소시엄의 구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29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한수원은 특수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신한울 3·4호기의 주설비공사 입찰공고문에 담길 주요 계약사항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원 관계자는 “주설비공사 계약추진계획에 대한 검토와 입찰공고를 위한 준비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내 원전 건설에 ‘종합심사낙찰제’ 적용 첫 사례 컨소시엄 물밑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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