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개발, 서울 도시계획 향방 결정할 것" 건산연



"공익성·사업성 조화 추구" 한국 금융의 1번지로 꼽히는 여의도를 중심에 둔 전반적 개발계획이 올해 잇따라 발표되며 정비사업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추후 한국의 도시계획의 방향이 여의도를 둘러싼 정비사업의 성패에 달릴 수 있다 분석이 나왔다. 여의도를 규제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시 공간 창출의 출발점으로 삼고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민간과 공공의 역할을 적절히 분담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건설동향브리핑 913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여의도는 서울시 국제경쟁력 제고에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2021년엔 '전세계 톱(TOP)5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을 위한 핵심 지역'으로 꼽힌 바 있다. 지난 3월 발표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는 국제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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