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때 어쩌나!...맨홀 추락 방지시설 전체 5%만 설치


폭우 때 어쩌나!...맨홀 추락 방지시설 전체 5%만 설치

폭우 때 맨홀추락 반복되는데 20개 중 1개만 방지시설 설치 대전 0개…광주·충북은 시범 1개만 작년 폭우 때 서초구에서 맨홀로 빨려들어가 사망한 서초구 남매 재현되서는 안돼 (편집자주) 여름 우기 때마다 맨홀 추락사고가 반복되고 있는데도 일부 지역은 아직도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 맨홀이 없거나 사실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8월 중부지방 집중호우 때는 서울 서초구에서 남매가 폭우에 뚜껑이 열린 맨홀에 빠져 실종·사망하는 사고까지 발생했는데 추락방지시설 설치는 더딘 상황이다.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지자체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보면 5월 기준 대전은 설치 맨홀이 0개이고 광주와 충북은 각각 1개다. 부산도 설치 맨홀이 0개였는데 부산시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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