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문 정부 김은경 장관, 4대강 보 해체 결정 위원회 구성에 부당 개입”...수사 요청


감사원, “문 정부 김은경 장관, 4대강 보 해체 결정 위원회 구성에 부당 개입”...수사 요청

“文정부 4대강 평가委, 용도 다른 예전 지표 활용해 보 해체 결정” [4대강 감사 결과] 감사원 “보 해체 결정과정 중대 문제 수질 등 해야할 조사 새로 하지않고… 부적절한 기존 지표 자의적 사용” 위원 추천 단체, 文때 지원금 받기도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보(洑) 해체 결정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에 나선 건 문재인 정부 말기인 2021년 12월이다. 당시 이재오 전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던 ‘4대강국민연합’은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환경부를 상대로 “금강·영산강 보 해체 결정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감사를 청구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고 감사원은 2년 반 만에 감사 결과를 내놨다. 그 결과 보 해체 결정을 이끈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조사·평가위) 민간위원들이 4대강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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