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토목분야 사상 최대 기술형 입찰 사업 수주

‘1조 503억원 규모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공사’' 현대건설이 토목분야 사상 최대 기술형 입찰 사업을 따내며 설계와 시공을 아우르는 업계 최고의 기술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지난 7월 20일 현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1조 503억원 규모의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공사는 경기도 남양주 진관리에서 연평리까지 총연장 6.41 구간의 지상국도를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망 확충 및 입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현대건설은 4.3의 지하차도 1개소와 5.2 터널 1개소, 교량과 나들목(IC) 각각 5개소를 건설합니다. 올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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