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1호 '강북구 번동 사업' 본격화

26년 1,242세대 공급 모아타운 지정 이후 1년 2개월 만 사업시행계획인가 내년 상반기 착공, '26년 입주 목표 당초 870가구 → 총 1,242세대, 최고 35층, 13개 동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오세훈표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타운 1호 강북구 번동 시범사업이 구역 지정 후 1년 2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및 설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모아주택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 포함)가 7.31(월) 승인되었으며,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6년 준공, 입주할 예정이다. 우이천과 연계, 가로공원․산책로 및 휴게시설 등 수변 활력 주거단지 조성 현재까지 모아타운 대상지 67개소 선정, ‘23년 말까지 39개소 지정고시 예정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은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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