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文정부 사드 관련 의혹 감사한다 ㅣ 방중에 사드 환경평가 연기 정황 드러나


감사원, 文정부 사드 관련 의혹 감사한다 ㅣ 방중에 사드 환경평가 연기 정황 드러나

이미 범죄수준의 사드 정책 드러나 (편집자주)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어제 감사 청구 환평 지연 의혹 집중 들여다 볼 듯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불거진 각종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의혹들 관련해 감사에 나선다. 1일 복수의 여권 소식통에 따르면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은 지난달 31일 감사원에 청와대·국방부 등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대수장은 김태영 이종구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 등 9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들의 지침 의혹 등도 감사 보안 감사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감사에선 우선 문재인 정부 당시 국방부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직후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대한 일반 환경영향평가(환평)를 최대한 지연시켰다는 의혹 등에 대해 집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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