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에디슨모터스에 대출해준 100억원 날렸다


전북도, 에디슨모터스에 대출해준 100억원 날렸다

文정부 사업 밀어주다 에디슨모터스 100억 빚 떠안은 전북 군산 일자리 참여 에디슨모터스, 대출금 못갚아 세금으로 메워 전라북도가 문재인 정부의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에디슨모터스에 대출해 준 100억원을 대부분 날리게 됐다. 현실성 낮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실 기업에 특혜성 대출을 해주고, 결국 국민 세금을 대부분 회수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군산형 일자리 사업은 문재인 정부가 2021년 전북도 및 군산시와 손잡고 군산에 전기차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며 추진한 것이다. 앞서 진행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후속 편 성격이었다. 3일 전북도와 자동차 업계 등에 따르면, 전북도·군산시가 2021년 7월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에디슨모터스에 대출해 준 100억원을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모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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