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공무원 비리 드디어 터졌다!


새만금 잼버리 공무원 비리 드디어 터졌다!

‘英잼버리 개최지 출장’ 부안 공무원들, 손흥민 경기 보고 왔다 부안군 “잼버리 예산 아닌 군예산 써” 새만금 세계잼버리 주최 측이 1000억원대의 예산 대부분을 조직위원회 운영에 쓴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간 투입된 예산 사용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잼버리가 개최된 전북 부안군 공무원들이 ‘잼버리 개최지 및 도시재생 우수사례 연구’를 목적으로 떠난 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부안군 공무원 4명은 2019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다녀왔다. 이들이 출장 후 제출한 보고서에는 여행 목적으로 ‘영국의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지 및 도시재생 우수사례 연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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