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세계 공항 최초 항공기 지상이동 3D 내비게이션 개발


인천국제공항공사, 세계 공항 최초 항공기 지상이동 3D 내비게이션 개발

항공기 지상이동 시 필요 정보를 3D 방식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 시스템 본격 도입시 항공기 오진입 예방, 탄소 배출량 절감 기여 전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세계 공항 중 최초로 ‘항공기 지상이동 3D 내비게이션(A-SMGCS Onboard)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가 이번에 개발한 항공기 지상이동 3D 내비게이션은 기존에 관제사에게만 제공되던 공항 내 지상 교통상황, 이동경로, 각종 위험경보 등의 정보를 항공기의 지상이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3D 형태의 실시간 내비게이션 정보로 취항 항공사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비행 중인 항공기의 경우 각종 통신‧항행시스템을 활용해 디지털 정보를 제공받는데 비해, 항공기 지상이동의 경우 공항 내 항공등화(불빛) 및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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