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친환경 K-스마트 압전형 센서 국산화 성공


원자력연, 친환경 K-스마트 압전형 센서 국산화 성공

국가 산업 설비 안전 지키는 ‘친환경 K-스마트 센서’ 나왔다 원전 등 각종 산업 안전 책임질 압전형 센서 국산화 성공 유해한 납 사용 기존 센서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 기대 100% 해외 기술에 의존해 온 안전 모니터링 센서 기술을 우리 손으로 직접 개발해 시제품 제작까지 성공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국가 기반산업 핵심 설비의 안전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압전형 센서 소재·부품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개발된 센서 제품에 대해 국내외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원자력 발전, 중화학 플랜트, 철도·교량 등 국가 기반산업의 핵심 설비는 오랜 기간 끄떡없어야 한다. 설비의 충격, 진동, 결함 등 이상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선 외부 충격에 전기적 신호를 발생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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