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등에 미세먼지, 악취 동시에 잡는다


버스정류장 등에 미세먼지, 악취 동시에 잡는다

미세먼지, 악취 동시에 잡는다. 울산시, 버스정류장 등 6곳에 ‘마이크로버블-스크러버시스템’ 실증 물속에서 미세한 기포로 오염물질 걸러내고 신선한 공기 배출 울산광역시가 미세먼지와 악취를 동시에 잡는 마이크로버블-스크러버시스템을 도입해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실증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말 울산북구 효문사거리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역내 6곳*에 설치됐다. * 버스정류장 3곳 : 북구 효문동, 울주군 온산읍, 남구 삼산동 * 다중이용시설 3곳 : 울산광역시청, 울주군 온산읍 아파트, 남구 삼산동 태화강역 울산지역의 경우 지하철이 없어 시민들이 실외 버스정류장에서 대기 오염이나 악취에 노출될 가능성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 실증에 적용된 마이크로 버블-스크러버시스템은 한국생산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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