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비리는 계속 중] '새만금 먹튀 논란' 교수 직위해제..."수사때 7700만원 급여"


[새만금의 비리는 계속 중]  '새만금 먹튀 논란' 교수 직위해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먹는 습관을 언제나 버릴까? (편집자주) “2학기부터 강의 배제, 급여 삭감” 가족·인척 명의로 회사를 만들어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권을 국외 자본에 넘기려다 ’먹튀 논란’에 휩싸인 전북대 A교수가 이달 초 직위 해제됐다. 지난해 10월 경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가 시작된 지 10개월 만이다. 그 사이 A교수는 두 학기 연속으로 강의를 맡아 7000만원이 넘는 급여를 챙겼다. 전북대는 18일 “감사원 감사 결과와 검찰 수사 개시 통보 등을 근거로 지난 2일 A교수의 직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A교수는 올해 2학기부턴 강의에서 배제되고 급여도 대폭 삭감된다. “직위 해제 3개월 이내는 원래 급여의 40%, 그 이후엔 20%만 지급된다”고 전북대는 전했다. 18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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