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수원역 `GTX-C`, 연내 착공 청신호


덕정∼수원역 `GTX-C`, 연내 착공 청신호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년여 만 내달 설계노선 VE심의 총 연장 86.46 공사비만 4조6084억원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2년여 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연내 착공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부와 현대건설은 22일 GTX-C노선 건설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실시협약은 주무 관청과 사업자 간 사업 조건 등에 관해 체결하는 계약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실제 사업자로 확정되는 의미를 갖는다. C노선은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86.46 구간이다. 왕십리역과 의왕역 등 4개 추가역을 포함해 공사비만 4조6084억원에 달한다. 민자사업자가 건설하고 40년간 운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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