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미 SMR(소형모듈원전) 건설 착공...4조원 규모


현대건설, 미 SMR(소형모듈원전) 건설 착공...4조원 규모

尹정부 첫 SMR 수주 가시권…"美 본토서 최대 4조원" 현대건설·美홀텍, 2026년 착공·2029년 전력 생산 첫번째 SMR 미시간주 펠리세이드원전 부지에 건설 현대건설과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社)가 오는 2026년 차세대 원자력 발전으로 각광받는 SMR(소형모듈원전) 건설을 미국 본토에서 착공한다. 3년내 완공·2029년 전력생산 등이 목표인데 수주 규모는 최대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 싱 홀텍 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본사에서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과 단독 인터뷰에서 "첫번째 SMR를 미시간주 펠리세이드원전 부지에 건설할 예정"이라며 "2029년에 전력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시간주에 있는 펠리세이드 원전은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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