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부실]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 휴게소 운영하며 배당 잔치


[공기업 부실]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 휴게소 운영하며 배당 잔치

'도성회' 1984년 설립인가, '86년 자회사 H&DE 설립 만남의 광장 등 휴게소 9곳, 주유소 1곳 운영 주인 없는 기업 퇴직자에 편법 수혜 다른 공공기관도 마찬가지 (편집자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유경준 의원(국민의힘)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살펴본 결과, 한국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가 자회사를 통해 휴게소와 주유소를 운영하고 이익을 배당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30일 밝혔다. H&DE 자회사는 평택 휴게소, 주유소 등 운영 "혈세 운영 도공, 퇴작지 단체에 운영권 내어준 것" . 도성회는 민법 제32조에 따라 1984년 국토교통부(당시 건설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86년 자회사인 한도산업주식회사(현 H&DE)를 설립했다. 도성회 정관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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