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비리는 진행 중] 조직위 임직원, 3년간 수당만 22억 챙겨


[잼버리 비리는 진행 중] 조직위 임직원, 3년간 수당만 22억 챙겨

급여 절반 이상이 수당 눈먼 돈 맘껏 챙겨 (편집자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임직원이 지난 3년간 급여의 절반 이상을 수당으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실이 잼버리 조직위로부터 제출받은 ‘조직위 사무국 임직원 급여 내역’에 따르면 2020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3년간 잼버리 조직위 근무자들이 받은 총급여 43억 500만 원 가운데 수당이 22억 2100만 원으로 절반 이상(51.6%)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당에는 업무수행경비, 직무활동비, 명절휴가비, 직급보조비, 복리후생비, 가족수당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 의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조직위 사무국에서 근무한 임직원은 131명으로 이 중 88명이 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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