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연륙·연도교 등 주요 도로망 건설 동향...여수~남해 해저터널 내년 착공


전남도 연륙·연도교 등 주요 도로망 건설 동향...여수~남해 해저터널 내년 착공

연륙·연도교 등 주요 도로망 내년에도 쭉쭉 뻗는다 도로 분야 국고예산 4천827억…전년 대비 613억 원 증가 전라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요 도로 건설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돼 내년에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전남지역 도로 분야 예산으로 4천 827억 원이 반영돼 전년보다 613억 원(14.5%)이 늘었다. 당초 3천 318억 원이 편성됐으나 전남도가 사업의 당위성 등을 기획재정부에 지속 건의해 부처 안보다 1천 509억 원(45.5%)이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속도로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광주~강진)에 1천 28억 원이 반영돼 2026년 완공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됐다. 또 2단계(강진~완도) 구간도 지난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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