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치' 먹으면 건강해질까?


삼시세끼 '김치' 먹으면 건강해질까?

채소를 충분히 먹는 건 건강의 기본이다. 한국인이 가장 흔히 접하는 채소 반찬이 바로 김치다. 삼시세끼 김치를 곁들이는 것으로도 채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까? 끼니마다 김치를 먹으면 채소 섭취량이 충분할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많다. 식이섬유의 성인 하루 권장량은 30g 정도인데, 김치 한 접시에는 식이섬유가 1.5~2g 정도만 들어있다. 식사 때마다 김치 외에 다양한 채소 반찬을 차려 먹고, 고기를 먹을 땐 꼭 채소에 싸서 먹는 등 채소 섭취량을 최대화하려고 신경 써야 한다. 한 종류의 채소만 많이 먹으면 충분한 것도 아니다. 채소의 색에 따라 건강 효과가 다르다. 노화방지, 항암효과 등의 효능이 색소 성분인 ‘파이토케미컬’에 주로 들었기 때문이다. 최대한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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