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건설 동향...개발 속도 지지 부진


3기 신도시 건설 동향...개발 속도 지지 부진

3기 신도시가 멈췄다 1100만에 공사장 한곳 없어 동네 빈집 늘어나 슬럼화 우려 “언제 이주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니 불안할 수밖에요. 토지 보상까지 거의 마쳤는데 빨리 공사를 시작했으면 좋겠어요”(남양주시 진건읍 사릉역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LH 전관 사태에 용역계약 중단 치솟은 금리·공사비 최악 여건 지난 20일 기자가 찾은 남양주 왕숙 신도시. 1지구와 2지구 총 6만 8000가구가 입주 예정인 이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6월 공식적으로 착공에 돌입했다. 하지만 1100만 어디를 둘러봐도 공사현장을 찾아볼 수 없었다. 공사를 위해 펜스를 친 곳은 없는데, 일부 주택들은 이미 집을 비운 것처럼 보여 흉흉하기까지 했다. 3기 신도시 다른 지역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최근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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