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오만 ‘‘살랄라 H2 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 수주


삼성물산, 오만 ‘‘살랄라 H2 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 수주

“연간 100만t 생산” 다국적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 ‘독점 사업권’ 부여 받아... 2027년 착공 예정 삼성물산이 다국적 기업과 손잡고 오만(Oman) 초대형 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일본 마루베니와 오만 국영에너지 회사(OQ), UAE Dutco 등 글로벌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살랄라 H2 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만에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간 100만톤(t) 규모의 그린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다. 태양광과 풍력 등 대규모 신재생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오만국영에너지회사(OQ)가 보유한 암모니아 플랜트를 활용해 그린암모니아를 생산한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1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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